내달 고양서 제30회 드림콘서트…NCT위시·피프티피프티 등 출연

이태수 2024. 9. 10.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다음 달 19일 오후 4시 30분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제30회 드림콘서트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드림콘서트는 지난 1995년 시작돼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국내 최장수 K팝 콘서트다.

올해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관광공사, 고양시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2019년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최장기간·최대 규모 공연 인증을 받은 드림콘서트는 지난 30년 약 198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30회 드림콘서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다음 달 19일 오후 4시 30분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제30회 드림콘서트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드림콘서트는 지난 1995년 시작돼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국내 최장수 K팝 콘서트다. H.O.T., 젝스키스, 동방신기, 소녀시대, 방탄소년단(BTS)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무대에 올랐다.

올해 행사에는 더킹덤, 드리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NCT 위시, 유나이트, 유니스, 케플러, 키스오브라이프, 피프티피프티 등 30팀이 출연한다.

'드림루키' 투표로 선발된 신인 4팀인 소디엑, 원팩트, 티아이오티, 파우도 참여한다.

'드림콘서트 명예의 전당' 팬 투표를 통해 1위를 차지한 강성훈, '드림비주얼' 부문 1위 드림캐쳐, '드림글로벌' 부문 1위 CIX도 출연한다.

MC는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가수 권은비가 맡았다.

올해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관광공사, 고양시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 후원한다.

2019년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최장기간·최대 규모 공연 인증을 받은 드림콘서트는 지난 30년 약 198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참여 가수는 622팀에 이른다.

ts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