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세계랭킹 5위로 밀려…양희영·유해란·김효주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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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이번주 일정은 유럽과 미국 여자골프 대항전인 2024 솔하임컵이 진행된다.
양희영은 세계랭킹 6위에 올랐고, 한나 그린(호주)이 7위, 후루에 아야카(일본)가 8위, 로즈 장(미국)이 9위,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10위에 각각 자리했다.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출전해 공동 8위로 마친 김효주는 세계 17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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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이번주 일정은 유럽과 미국 여자골프 대항전인 2024 솔하임컵이 진행된다. 이 때문에 지난주에는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10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도 상위권에 큰 변화는 없었다. 다만, 한국의 톱랭커 고진영(29)이 5위로 한 계단 밀려났고, 중국의 인뤄닝이 4위가 됐다.
둘을 제외한 세계 톱10 이내 8명은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올해 솔하임컵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는 넬리 코다(미국)는 평점 12.14포인트를 획득해 세계랭킹 1위를 견고히 했다.
7.86포인트의 2위 릴리아 부(미국)와 6.33포인트의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그 뒤를 따랐다.
양희영은 세계랭킹 6위에 올랐고, 한나 그린(호주)이 7위, 후루에 아야카(일본)가 8위, 로즈 장(미국)이 9위,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10위에 각각 자리했다.
최근 FM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고진영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유해란은 1주 전과 동일한 세계 11위다.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출전해 공동 8위로 마친 김효주는 세계 17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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