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시간외서 9% 급등, 지수선물 일제 상승…나스닥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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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감 직후 호실적을 발표한 미국의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이 시간외거래에서 9% 이상 급등하자 지수 선물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오라클은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했다.
오라클이 급등하자 지수선물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미국증시 앞서 정규장도 저가 매수가 유입됨에 따라 일제히 랠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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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장 마감 직후 호실적을 발표한 미국의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이 시간외거래에서 9% 이상 급등하자 지수 선물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오라클은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했다. 오라클은 매출과 주당 순익 모두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다. 또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간외에서 주가가 9% 이상 급등하고 있다. 정규장은 1.35% 하락, 마감했었다.
오라클이 급등하자 지수선물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다우 선물은 0.01%, S&P500 선물은 0.09%, 나스닥 선물은 0.12% 각각 상승하고 있다.
미국증시 앞서 정규장도 저가 매수가 유입됨에 따라 일제히 랠리했었다. 다우는 1.20%, S&P500은 1.16%, 나스닥도 1.16% 각각 상승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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