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2층 단독주택서 불…6100만 원 피해
이대현 기자 2024. 9. 10. 08:03
지난 9일 오후 9시17분쯤 충북 제천시 덕산면 도전리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1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 안 거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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