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디, 필리핀 배우와 콜라보 화제…글로벌 진출 신호탄

김한길 기자 2024. 9. 1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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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트루디가 필리핀의 배우이자 인플루언서인 질리안 워드(jillian ward)의 첫 디지털 싱글 'Be All Mine'에 참여해 화제다.

필리핀 현지 질리안의 소속사 GMA 측은 "질리안 워드의 첫 디지털 싱글의 장르인 아프로팝(Afropop)의 단순하지만 부드러운 멜로디와 질리안 워드가 보유하고 있는 특유의 앳된 하이톤 음색으로 발랄한 느낌의 곡이 한국 래퍼 트루디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정확한 딕션으로 내리꽂는 랩 플로우와 라임으로 완성도와 정체성을 더해줬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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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래퍼 트루디가 필리핀의 배우이자 인플루언서인 질리안 워드(jillian ward)의 첫 디지털 싱글 ’Be All Mine'에 참여해 화제다.

트루디와 질리안 워드의 ‘Be All Mine’은 지난 6일 전 세계 동시 발매돼 필리핀 현지에서 큰 인기와 관심을 끌고 있다.

질리안 워드는 페이스북 1690만, 틱톡 1200만, 인스타그램 440만을 보유하고 있는 필리핀에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배우 겸 인플루언서다.

필리핀 현지 질리안의 소속사 GMA 측은 "질리안 워드의 첫 디지털 싱글의 장르인 아프로팝(Afropop)의 단순하지만 부드러운 멜로디와 질리안 워드가 보유하고 있는 특유의 앳된 하이톤 음색으로 발랄한 느낌의 곡이 한국 래퍼 트루디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정확한 딕션으로 내리꽂는 랩 플로우와 라임으로 완성도와 정체성을 더해줬다"며 극찬했다.

또한 원테이크로 완벽하게 작업을 마친 트루디에 대해 현지 관계자들이 경이로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트루디는 작사에도 참여하여 프로듀서로서 K-힙합에 대한 음악 스펙트럼을 넓히며 해외 시장 진출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이번 트루디의 해외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KX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트루디의 해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X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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