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9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 2위 장나라˙3위 정소민

배우 정해인.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정해인이 9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4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정해인, 2위 장나라, 3위 정소민 순으로 분석됐다. ​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2024년 9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정해인, 장나라, 정소민, 채종협, 고민시, 차승원, 김선호, 신하균, 김지수, 남지현, 전종서, 김준한, 정유미, 지창욱, 지현우, 허남준, 임수향, 손나은, 손현주, 윤세아, 박주현, 지승현, 변요한, 지진희, 김도훈, 김지은, 김영대, 조아람, 조윤수, 김명민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9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드라마 '엄마친구아들'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 정해인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정해인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훈훈하다, 고백하다, 달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엄친아, 로코, 정소민'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5.20%로 분석됐다"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정해인은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출연 중이다. 또한, 그는 오는 13일 영화 '베테랑2'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