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20대 대학생 같은 동안미모’ 청순한 블라우스-데님 팬츠 나들이룩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1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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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청순한 블라우스-데님 팬츠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배우 한혜진이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 니트는 고급스러운 질감과 함께 한혜진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그녀는 스트레이트 핏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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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청순한 블라우스-데님 팬츠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배우 한혜진이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녀는 “요즘 일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일상 속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크림색 니트 블라우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 니트는 고급스러운 질감과 함께 한혜진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그녀는 스트레이트 핏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스트레이트 핏 팬츠는 그녀의 긴 다리와 훤칠한 키를 강조하며, 전체적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한혜진은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가방, 시계를 더해 전체적인 코디에 우아함을 더했다. 일상적인 스타일 속에서도 그녀만의 고급스러운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사진 = 한혜진 SNS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2015년 딸을 낳아 지금까지 단란한 가정을 유지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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