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지방정부’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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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이 1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시도지사 정책회의(콘퍼런스)'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13명의 시·도지사가 참석한다.
김두겸 시장은 이 자리에서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지방정부'를 주제로 정책을 발표한다.
한편 이번 시도지사 정책회의(콘퍼런스)는 미국 전미주지사협의회(NGA)의 연례 총회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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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이 1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시도지사 정책회의(콘퍼런스)‘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의 미래, 지역에서 답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인구감소에 대한 대책‘을 주제로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13명의 시·도지사가 참석한다.
회의는 총 4개 분과(세션)로 구성된다.
기조분과(세션)는 협의회의 임원단인 김두겸 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김관영 전북지사가 참여한다.
3개 세션은 나머지 시·도지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구감소 대응(1세션) ▲지역경제 활성화(2세션) ▲제도개선(3세션)으로 진행된다.
김두겸 시장은 이 자리에서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지방정부‘를 주제로 정책을 발표한다.
또 울산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한 그동안의 추진 정책과 투자 유치, 일자리 증가 등의 성과를 전국에 공유하고, 나아가 진정한 지방시대를 울산이 선도하겠다고 강조한다.
한편 이번 시도지사 정책회의(콘퍼런스)는 미국 전미주지사협의회(NGA)의 연례 총회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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