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안성현, 오늘(10일) 코인 상장 뒷돈 받은 혐의 공판
백지연 기자 2024. 9. 1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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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의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안성현의 사기·배임수재 관련 공판이 진행된다.
10일 서울 양천구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안성현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수재 관련 공판이 진행된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후 안성현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상장시켜준다며 발행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수재) 등으로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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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성유의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안성현의 사기·배임수재 관련 공판이 진행된다.
10일 서울 양천구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안성현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수재 관련 공판이 진행된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후 안성현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상장시켜준다며 발행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수재) 등으로 논란이 됐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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