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軍 시절 트와이스파..노래 5만 번 들은 듯"..추억 회상

김노을 기자 2024. 9. 10. 0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빅뱅 출신 가수 대성이 군 시절 힘을 준 트와이스를 언급했다.

이날 영상에서 대성은 요리 도중 "'넉넉'이라는 표현을 쓰니까 트와이스의 'KNOCK KNOCK'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어 "군대 있을 때 우리 방은 트와이스 파였고, 옆 방은 블랙핑크 파였다. 상병 전까지는 선택권이 없으니 그때 'KNOCK KNOCK'을 오만 번은 들은 것 같다. 우리 방은 트와이스가 짱이었다"고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대성 유튜브 채널
그룹 빅뱅 출신 가수 대성이 군 시절 힘을 준 트와이스를 언급했다.

9일 대성의 유튜브 채널에는 대성이 지인들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대성은 요리 도중 "'넉넉'이라는 표현을 쓰니까 트와이스의 'KNOCK KNOCK'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사진=대성 유튜브 채널
이어 "군대 있을 때 우리 방은 트와이스 파였고, 옆 방은 블랙핑크 파였다. 상병 전까지는 선택권이 없으니 그때 'KNOCK KNOCK'을 오만 번은 들은 것 같다. 우리 방은 트와이스가 짱이었다"고 회상했다.

또 "연예인 군대 동기로는 배우 조윤우, 조성호, 비투비 서은광, B1A4 신우가 있다. 나까지 네 명이 이기자 부대의 독수리 5형제라고 보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이기자를 열심히 지켰다"며 "혹시 기회가 된다면 이기자 5형제로서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