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마지막 퍼즐 맞춰져" 송지은♥박위, 미소가 닮은 '예비부부'

정안지 2024. 9. 1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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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송지은과 박위 예비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공개됐다.

박위는 9일 "'우리가 어떻게 만났을까?' 지은이에게 1000번도 넘게 물어본 것 같아요"라며 송지은을 만나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 커플은 오는 10월 9일 야외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박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지은에게 꽃다발과 함께 목걸이, 손편지를 건네며 프러포즈한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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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결혼을 앞둔 송지은과 박위 예비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공개됐다.

박위는 9일 "'우리가 어떻게 만났을까?' 지은이에게 1000번도 넘게 물어본 것 같아요"라며 송지은을 만나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어느덧 우리는,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행복을 느끼는 관계가 되었어요"라며 "인생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진 느낌입니다"이라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행복을 주는 두 사람이었다.

박위는 "하나님은 '사랑'을 통해 이 세상에 결코 불가능한 것이 없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게 하셨나봐요"라며 "사랑은 모든 것을 덮습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박위는 송지은과 네이비 상의를 맞춰 입고 찍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선한 미소가 닮은 두 사람.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 커플은 오는 10월 9일 야외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박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지은에게 꽃다발과 함께 목걸이, 손편지를 건네며 프러포즈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감동받은 송지은은 "내 대답은 당연히 Yes"라며 눈물을 흘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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