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져…낮 최고 33도

권태완 기자 2024. 9. 1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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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부산 지역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부산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면서 "당분간 일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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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0일 부산 지역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상됐다.

밤새 최저기온은 25.3도를 기록해 열대야가 나타났다.

부산기상청은 "부산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면서 "당분간 일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남해동부바깥먼바다는 11일 밤까지 바람이 초속 8~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3.5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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