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울애기들 잘 살자” 전처 박지윤 명의家 떠나, ‘양육권 갈등’ 자녀 방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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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이 새 집을 꾸미는 즐거움에 빠졌다.
최동석은 9월 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집근처 가구점에 왔는데 아이들과 함께 쓸 서재방 책상에 두면 딱 좋을 스탠드가 보여 집으로 데려왔다. 앞으로 우리 가족 환히 밝혀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텐아시아는 최근 최동석이 박지윤 명의의 제주 서귀포시 고급 빌라에 살고 있으며, 최동석의 부모 역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에 위치한 박지윤 명의 집에 거주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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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동석이 새 집을 꾸미는 즐거움에 빠졌다.
최동석은 9월 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집근처 가구점에 왔는데 아이들과 함께 쓸 서재방 책상에 두면 딱 좋을 스탠드가 보여 집으로 데려왔다. 앞으로 우리 가족 환히 밝혀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동석이 고르고 고른 인테리어 가구가 담겼다. 그는 해 사진을 게재하면서 앞으로 펼쳐질 새 삶에 대한 기대를 전하기도 했다.
이혼 및 양육권 갈등이 알려진 만큼, 아이들과 함께 살 시간들을 기대하는 아빠 최동석의 근황이 눈길을 잡는다.
앞서 텐아시아는 최근 최동석이 박지윤 명의의 제주 서귀포시 고급 빌라에 살고 있으며, 최동석의 부모 역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에 위치한 박지윤 명의 집에 거주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지윤은 제주 국제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를 위해 해당 빌라를 매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경을 맞기 전에는 네 식구가 함께 살았지만, 현재는 박지윤이 아이들과 함께 살 새 집을 구해 나간 상태. 이와 관련 양 측은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최동석은 '이제 혼자다'를 통해 "그 집은 흔적이 남아 있는 집 아닌가. (거주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롭게 환경이 변하면 기분이 달라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한편으로 든다"며 이사를 결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 "아이들이 와서 지내야 될 공간이니 최대한 비슷한 환경으로 만들어볼까 고민하고 있다"며 "크기보다는 편안한 분위기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동석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박지윤을 저격하는 글을 여러 차례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게 된 최동석과 박지윤은 현재 양육권 갈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지윤도 지난 24일 개인 SNS에 아이들과 함께 공항에 방문한 사진을 공유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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