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출산 장정윤, 임신중독이었다 ♥김승현 “상태 많이 안 좋아” 한숨 (조선의사랑꾼)[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9. 1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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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가 출산을 앞두고 긴급 수술을 결정했다.

9월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가 예정일을 한 달 남겨놓고 갑자기 긴급 출산하게 된 그 날이 공개됐다.

김승현은 "의사 선생님이 아빠가 수술복 입고서 탯줄도 자르기도 한다고 하는데..."라며 긴급한 상황에 남편조차 출입하지 못하게 됐다며 아쉬운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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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가 출산을 앞두고 긴급 수술을 결정했다.

9월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가 예정일을 한 달 남겨놓고 갑자기 긴급 출산하게 된 그 날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김승현 연락을 받고 급하게 병원을 찾았다. 김승현은 "어제부터 아내가 상태가 많이 안 좋았다. 그전에 피검사랑 소변검사 했을 때 약간 임신중독, 혈압도 수치가 높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김승현은 "진료 받아보니까 바로 수술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장 작가는 수술실에 들어가면서 "너무 당황스럽다"며 김승현 손을 꼭 잡았다. 김승현은 "걱정하지 말라"며 다독였다.

이후 김승현은 제작진에게 "원래대로라면 35일이나 더 남았다"며 약 한 달이나 이른 출산임을 알렸다. 황보라는 "진짜 너무 빠르다. 보통 38주가 안정권이다. 난 33주 때 출산 가방도 안 쌌다"며 놀랐다.

김승현은 걱정되는 마음에 한숨만 내쉬었다. 김승현은 "의사 선생님이 아빠가 수술복 입고서 탯줄도 자르기도 한다고 하는데..."라며 긴급한 상황에 남편조차 출입하지 못하게 됐다며 아쉬운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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