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김수미 농도 짙은 딥키스 “내 인생 책임져” 하석진도 충격 (회장님네)[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9. 1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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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채무가 인상 깊었던 여배우와 키스신을 언급했다.

이날 임채무는 영화 '못말리는 결혼'에서 김수미와의 키스신을 찍었다며 "연기 인생 50년만에 처음으로 당했다. 내 인생 책임져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임채무는 김수미와 농도 짙은 키스신을 선보인 뒤로 키스신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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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임채무가 인상 깊었던 여배우와 키스신을 언급했다.

9월 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 속 김회장네 둘째 딸 영숙네 부부, 김영란과 임채무가 양촌리를 방문했다.

이날 임채무는 영화 ‘못말리는 결혼’에서 김수미와의 키스신을 찍었다며 "연기 인생 50년만에 처음으로 당했다. 내 인생 책임져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임채무는 김수미와 농도 짙은 키스신을 선보인 뒤로 키스신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건은 "땀띠 났다며? 한번, 두번 찍은 것도 아니고"라고 농담했고, 임채무와 김수미는 "우리는 여러 번 안 찍었다. 한번에 끝냈다. 얼마나 리얼하게 했던지"라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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