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박재홍·소개팅녀 이하늘, 아쉬운 안녕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4. 9. 10.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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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박재홍 소개팅녀, 첫 소개팅은 실패했다.

9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재홍 소개팅녀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이날 박재홍은 첫 소개팅으로 쇼호스트 이하늘 씨와 만났다.

첫 번째 소개팅은 실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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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조선의 사랑꾼’ 박재홍 소개팅녀, 첫 소개팅은 실패했다.

9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재홍 소개팅녀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이날 박재홍은 첫 소개팅으로 쇼호스트 이하늘 씨와 만났다. 하늘 씨는 30대였고, 화사한 미모와 밝은 성격이 인상적이었다.

두 사람은 2차까지 함께 자리를 했다. 몇 시간 얘기를 나눈 것. 박재홍은 애프터 의사를 밝힌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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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박재홍은 “되게 좋으신 분 같다. 성격도 너무 좋으시고, 편하시고 그랬다”라며 “아, 이게 되게 힘들긴 하다”라며 긴장이 많이 됐다는 심경을 전했다.

박재홍은 “여러 가지 생각도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은 결국 더 이상 만남을 갖지 않기로 했다. 첫 번째 소개팅은 실패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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