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셰프, 김종민에 짜증 폭발 “오늘 조식 없다 그래” (푹다행)[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9. 1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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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가 김종민의 지시에 짜증 폭발했다.

9월 9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빽가, 권은비, 정호영 셰프가 무인도 호텔 직원이 됐다.

정호영 셰프는 "난 요리로 별 많이 받았다"며 불평했고 안정환은 "셰프님은 이런 일 하면 안 되는데. 요리에 전담해야 하는데"라고 걱정했다.

안정환의 걱정대로 김종민이 "빨리 하고 조식 식재료를 잡으러 가야 한다"고 말하자 정호영은 "조식 없다고 해라"고 성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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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정호영 셰프가 김종민의 지시에 짜증 폭발했다.

9월 9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빽가, 권은비, 정호영 셰프가 무인도 호텔 직원이 됐다.

김종민은 임원에 도전하며 “호텔의 생명은 관리다. 여러분이 잘하셔야 좋은 별을 받는다”며 수초를 정리하게 했다. 정호영 셰프는 “난 요리로 별 많이 받았다”며 불평했고 안정환은 “셰프님은 이런 일 하면 안 되는데. 요리에 전담해야 하는데”라고 걱정했다.

안정환의 걱정대로 김종민이 “빨리 하고 조식 식재료를 잡으러 가야 한다”고 말하자 정호영은 “조식 없다고 해라”고 성냈다. 정호영은 “요리하러 왔는데 뭐하는 거냐”며 “내가 여기 요리하러 왔는데 왜 자꾸 시키지? 일꾼을 더 부르지”라고 불만을 터트렸다.

김대호는 “저렇게 짜증내는 표정 처음 본다”고 반응했고 안정환도 “복어 화났다”고 했다. 빽가도 “(김종민이) 같이 들어갈 줄 알았는데 또 시키더라. 아침부터 좀 그랬다”고 지시만 하는 김종민에게 불만을 보여 김종민의 임원 리더십이 의심을 받았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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