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세계 최빈국 탈출하나?…영해서 세계 4위 규모 석유·가스 매장층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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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영해에서 대규모 석유 및 천연가스 매장층을 발견됐다.
8일(한국시간) 돈뉴스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무함마드 아리프 전 파키스탄 석유·가스규제국(OGRA) 직원은 전날 돈뉴스TV 인터뷰에서 "파키스탄이 한 우호국과 함께 3년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는 이번에 발견된 매장층의 매장량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파키스탄은 석유 및 가스 매장량 면에서 전 세계 4위에 오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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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영해에서 대규모 석유 및 천연가스 매장층을 발견됐다.
8일(한국시간) 돈뉴스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무함마드 아리프 전 파키스탄 석유·가스규제국(OGRA) 직원은 전날 돈뉴스TV 인터뷰에서 "파키스탄이 한 우호국과 함께 3년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우호국이 어느 나라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지 매체는 이번에 발견된 매장층의 매장량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파키스탄은 석유 및 가스 매장량 면에서 전 세계 4위에 오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세계 석유 매장량 1위 국가는 베네수엘라(약 34억 배럴)이며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캐나다, 이라크가 그 뒤를 잇는다.
파키스탄 영해에서 실제로 석유와 가스가 생산되면 경제난으로 외부 지원을 받는 파키스탄의 경제 상황이 크게 바뀔 것으로 보인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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