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I 아이폰 공개했음에도 0.04% 상승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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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인공지능(AI)을 장착한 최신 휴대폰 아이폰 16 등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으나 주가는 소폭 상승에 그쳤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거래일보다 0.04% 상승한 220.91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애플은 쿠퍼티노 본사에서 최신형 아이폰을 공개하는 등 새로운 제품 라입업을 공개했다.
특히 애플은 이날 애플의 AI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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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애플이 인공지능(AI)을 장착한 최신 휴대폰 아이폰 16 등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으나 주가는 소폭 상승에 그쳤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거래일보다 0.04% 상승한 220.91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애플은 쿠퍼티노 본사에서 최신형 아이폰을 공개하는 등 새로운 제품 라입업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아이폰 16에는 AI를 장착했다. 애플 워치도 수면 무호흡증을 감지하는 새로운 기능을 장착했다.
특히 애플은 이날 애플의 AI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공개했다. 애플은 애플 인텔리전스가 무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제공될 것이며, 첫 번째 기능은 다음 달 미국에서 베타 버전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이어 중국어, 프랑스어, 일본어 및 스페인어 버전을 내년에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플이 그동안 야심 차게 준비해 온 애플 AI의 로드맵을 공개한 것.
그럼에도 이날 애플의 주가는 0.04% 상승에 그쳤다. 이는 중국에서 경쟁 격화 등 때문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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