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여배우의 삼각관계
2024. 9. 10. 05:06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밤 10시
TV조선은 10일 밤 10시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을 방송한다. 이수경의 ‘원조 운명남’ 강호선과 ‘브라질 메기남’ 엄보람 간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수경은 역대 최강급 ‘메기남’이자 ‘브라질 커피프린스’ 엄보람과 첫 데이트에 나선다. 잠시 외출하러 별채에서 나왔던 강호선은 이수경과 엄보람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첫 데이트에 나가는 모습을 목격한다. 다시 별채로 들어간 강호선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방 안에서 김밥을 먹지만, 이수경의 웃음소리가 강호선의 방까지 흘러 들어오자 온 신경이 그쪽으로 쏠린다.
설레는 첫 데이트를 앞두고 엄보람은 차가운 얼음물을 챙기고, 이수경을 위해 차에 에어컨을 미리 틀어놓고 문까지 열어주며 신사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그리고 엄보람은 “당황스러웠을 텐데 저 처음 보고 어떠셨어요?”라며 첫인상을 묻는다. 이에 이수경은 “너무 멋지셔서 ‘소믈리에로 나오기엔 아까운 분인데…’라고 생각했다”고 답해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렇게 이수경과 엄보람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가운데 강호선은 초조한 모습으로 이수경을 기다린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당근서 옷장 무료나눔했더니 다 박살 내고 사라진 남녀
- 보석 후 첫 재판 출석 김범수 “성실히 임하겠다”…증인 불출석으로 재판은 공전
- "허위글 못 참겠는데?"…채림, 중국인 전 남편 루머에 분노
- “이재명 구속” vs “이재명 무죄”...1심 선고 앞두고 좌우로 갈린 서초동
- 대남 요인 암살용? 北, 자폭무인기로 BMW 폭발 장면 보도
- 중앙지검, 명태균 관련 ‘尹대통령 부부 고발’ 창원지검 이송
- 주말 한파주의보급 추위…다음주까지 초겨울 추위 이어져
- 尹대통령·시진핑, 페루서 2년만에 정상회담 갖는다
- ‘북한강 시신 유기’ 양광준 동문 “동상 걸린 후배 챙겨주던 사람…경악”
- 권익위 “尹정부 전반기 26만명 집단 민원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