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국무회의…추석 응급의료 점검 당부할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국무회의에서 추석을 앞두고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를 당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 대통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응급의료 체계 점검을 재차 주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은 전날에도 수석비서관들에게 체불임금, 민생물가와 함께 응급의료체계 점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대통령실은 의료계에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 조정을 비롯한 쟁점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4자 협의체에 참여해줄 것을 거듭 요청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국무회의에서 추석을 앞두고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를 당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윤 대통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응급의료 체계 점검을 재차 주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은 전날에도 수석비서관들에게 체불임금, 민생물가와 함께 응급의료체계 점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대통령실이 여야의정 4자 협의체 제안을 수용한 만큼 의료계를 향한 메시지가 나올지도 관심사다.
대통령실은 의료계에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 조정을 비롯한 쟁점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4자 협의체에 참여해줄 것을 거듭 요청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전날에도 "2026년 이후 의대 정원 규모는 의료계가 과학적인 근거를 갖춘 합리적인 의견을 내놓는다면 숫자에 구애받지 않고 제로베이스(원점)에서 열린 마음으로 논의하겠다"며 "대화의 장에 나와달라"고 했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