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현대건설, 반포 1·2·4주구서 레미콘 현장 제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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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 부지 내에 레미콘 제조 공장인 '배치 플랜트'를 설치하겠다고 9일 밝혔다.
배치 플랜트는 시멘트에 모래와 자갈 등의 재료를 조합해 레미콘을 만드는 설비다.
해당 단지 부근의 교통난으로 '레미콘 제조 후 90분 내 타설'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앞서 SK에코플랜트는 어센드 엘리먼츠에 6084만 달러(약 815억 원)를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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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반포 1·2·4주구서 레미콘 현장 제조
현대건설이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 부지 내에 레미콘 제조 공장인 ‘배치 플랜트’를 설치하겠다고 9일 밝혔다. 배치 플랜트는 시멘트에 모래와 자갈 등의 재료를 조합해 레미콘을 만드는 설비다. 민간 정비사업장 내에 설치하는 것은 처음이다. 해당 단지 부근의 교통난으로 ‘레미콘 제조 후 90분 내 타설’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 SK에코플랜트, 美 어센드 엘리먼츠 지분 매각
SK에코플랜트가 미국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어센드 엘리먼츠의 지분을 SKS 프라이빗에쿼티(PE)에 매각했다고 9일 밝혔다. 매각 금액은 9823만 달러(약 1316억 원)이다. 앞서 SK에코플랜트는 어센드 엘리먼츠에 6084만 달러(약 815억 원)를 투자했다. 회사는 이번 매각을 통해 포트폴리오 효율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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