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 딸 수빈 눈물의 대화 "밥 먹었냐"(조선의 사랑꾼)
이소연 2024. 9. 10. 0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와 딸 수빈이 눈물의 대화를 했다.
출산 후 장 작가는 병실에 온 수빈을 보고 "밥 먹었냐"고 다정하게 묻자 수빈은 갑자기 "눈물 나올 것 같다"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한참 후에 수빈은 "괜찮으세요? 제왕절개하면 엄청 힘들다던데. 걸어다닐 때 힘들다고"라고 했고, 장정윤 작가는 "2~3일 아프면 괜찮대"라고 했다.
수빈은 "산책을 많이 해줘야 한다더라"면서 장 작가를 걱정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와 딸 수빈이 눈물의 대화를 했다.
9월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승현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겼다.
장 작가는 출산 예정일 35일 전 긴급 수술 끝에 딸을 낳았다.
출산 후 장 작가는 병실에 온 수빈을 보고 "밥 먹었냐"고 다정하게 묻자 수빈은 갑자기 "눈물 나올 것 같다"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두 사람은 아무 말 없이 눈물을 계속 흘렸다.
한참 후에 수빈은 "괜찮으세요? 제왕절개하면 엄청 힘들다던데. 걸어다닐 때 힘들다고"라고 했고, 장정윤 작가는 "2~3일 아프면 괜찮대"라고 했다.
수빈은 "산책을 많이 해줘야 한다더라"면서 장 작가를 걱정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조선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연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야구 레전드' 박재홍 소개팅 주선
- 김승현 딸, 새엄마 장정윤 작가에 "동생 질투? 표현할 단어 몰랐다"(조선의사랑꾼)
- 김승현, 딸과 아내 화해 위해 떡볶이 집 선택 "수빈이 실망하면?"(조선의 사랑꾼)
- '조선의 사랑꾼' 50세 박재홍 결혼정보업체 찾았다 "절박함 없었다"
- '조선의 사랑꾼' 김승현, 장정윤 작가-큰딸 수빈 만남 주선 "사건 이후 처음"
- 심현섭 14살 연하 여친 父 말씀에 당황 "기간 갖고 오래 사귀어"(조선의 사랑꾼)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