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아들 재율·쌍둥이 딸 만나 오붓한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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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자녀들을 만난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오늘이 뭐하시나요?'라고 묻자 율희는 "쨀(재율)이와 뒹굴거린다"고 답하며 아들과 보내는 시간으을 언급했다.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던 율희는 슬하에 아들 재율과 딸 아윤, 아린을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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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자녀들을 만난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오늘이 뭐하시나요?'라고 묻자 율희는 "쨀(재율)이와 뒹굴거린다"고 답하며 아들과 보내는 시간으을 언급했다.
또다른 팬이 '왜 재율이만 데려고 왔나요?'라고 하자 그는 "어제 다같이 놀았다가 재율이가 너무 아쉬워해서 오늘만 유치원 쉬기로 하고 둘이서 시간 보내기로 했어요"라며 전하며 쌍둥이 딸의 사진을 공유했다.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던 율희는 슬하에 아들 재율과 딸 아윤, 아린을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이후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으며 율희는 아이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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