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전동 상가 화재, 인명 피해는 없어
강지아 2024. 9. 9. 23:58
오늘(9일) 오후 9시 27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4층 상가 건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가게 내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99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가게는 공실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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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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