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김형규와 각방 생활? 양압기 소음 때문…혼자 자니 천국” (‘동상이몽2’)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9. 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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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자우림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와 각방 생활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윤아, 김형규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윤아는 "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일 때까지 세 식구가 한방에서 같이 잤다. 그쯤 내가 (김형규의) 수면 무호흡 문제를 발견했다. 코를 골다 말고 숨을 안 쉬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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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밴드 자우림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와 각방 생활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윤아, 김형규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윤아는 “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일 때까지 세 식구가 한방에서 같이 잤다. 그쯤 내가 (김형규의) 수면 무호흡 문제를 발견했다. 코를 골다 말고 숨을 안 쉬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부터 양압기 처방을 받아 사용 중이다. 근데 양압기를 쓰면 기계음이 크게 난다.

그날로부터 김형규와 양압기는 김형규의 방에서 함께하게 됐다. 그래서 혼자 자는데 천국이었다. 깨지 않고 통잠을 잤다“고 했다.

이에 김형규는 “각방을 써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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