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천구,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와 업무협약

김태형 2024. 9. 9. 2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천구는 9일 오후 양천구청 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와 '양천구의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기재 양천구청장, 박현근 LH서울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양천구의 도시경쟁력 강화 및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양천구는 9일 오후 양천구청 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와 ‘양천구의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기재 양천구청장, 박현근 LH서울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양천구의 도시경쟁력 강화 및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공공재개발 사업의 성공적 추진 ▲매입 임대사업 적극 홍보 등을 통한 단기주택 공급 활성화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매입 공유주택 공급 확대 ▲LH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행정지원 등 공공주도 개발사업을 위한 양 기관 역할 분담과 협력방법 등이 담겼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LH와 협약을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탄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 LH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양천구의 노후된 주거지를 빠르고 쾌적하게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양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