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2024년 드림패럴림픽 정규프로그램 운영 시작

김가을 2024. 9. 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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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가 11일부터 10월 18일까지 2024년 드림패럴림픽 정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패럴림픽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장애인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정규프로그램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촌이 있는 이천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정규프로그램에는 총 5개 초등학교(백사초, 부발초, 아미초, 안흥초, 이천단월초) 1035명의 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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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가 11일부터 10월 18일까지 2024년 드림패럴림픽 정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패럴림픽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장애인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은 동등한 사회구성원임을 배우는 체험형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이다. 정규프로그램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촌이 있는 이천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정규프로그램에는 총 5개 초등학교(백사초, 부발초, 아미초, 안흥초, 이천단월초) 1035명의 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2024년 파리패럴림픽이 막을 내렸다. 한국은 17개 종목 177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6, 은메달 10, 동메달 14개를 획득했다. 종합순위 22위로 대회를 마쳤다. 선수단은 10일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한다. 그레이트홀에서 해단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선수단, 주요내빈, 가족,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해 선수들을 환영할 예정이다. 해단식은 대회 참가 결과보고, 단기 반납, 꽃다발 전달 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선수단 격려 오찬 행사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다. 오찬 행사는 선수단 및 임원 등 12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 결과 보고, 국민 감사 메달 수여, 선수단 소감 발표 및 기념 선물 전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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