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역대급 미녀와 소개팅 “아이돌인 줄” 알고보니 이 사람 (조선의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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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박재홍이 미모의 쇼호스트 이하늘과 소개팅했다.

9월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소개팅에 나선 전 야구 스타 박재홍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소개팅 상대 등장에 황보라는 “역대급 미인이다. 나는 무슨 아이돌인 줄”이라고, 김지민은 “너무 아름다우시다”고 감탄했다.

박재홍은 소개팅녀의 미소에 수줍게 웃었고, 이를 본 최성국은 “재홍이 표정을 보니 마음에 드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황보라는 “내가 남자라면 바로 넘어간다”고 했고, 최성국은 “재홍이는 80퍼센트는 넘어간 것 같다”고 했다.

소개팅 상대는 "이름은 이하늘이고 프리랜서 쇼호스트, 아나운서, MC로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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