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17세 子와 아직도 뽀뽀 '쪽'→'140평 자택'에 아들 위한 랩실까지('동상이몽2')

최신애 기자 2024. 9. 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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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가 17세 아들에게 뽀뽀-포옹을 하는가 하면, 아들을 위한 '랩실'을 따로 바련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대해 김윤아는 "아들 초등학교 때까지 세 명이서 한방에 같이 잤다. 그때 남편의 수면무호흡을 발견했다. 코골이도 심해서 결국 나혼자 자게 됐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김윤아는 17살 아들이 자는 방으로 가, 아들에게 뽀뽀와 포옹을 하며 행복을 만끽했다.

아들에 대해 김윤아는 "성향은 저를 닮았다. 절 닮아서 다행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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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윤아가 17세 아들에게 뽀뽀-포옹을 하는가 하면, 아들을 위한 '랩실'을 따로 바련해 놀라움을 안겼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뮤지션 아내' 김윤아와 '치과의사 남편' 김형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의 각방 생활 실체가 공개됐다. 이에 대해 김윤아는 "아들 초등학교 때까지 세 명이서 한방에 같이 잤다. 그때 남편의 수면무호흡을 발견했다. 코골이도 심해서 결국 나혼자 자게 됐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김윤아는 17살 아들이 자는 방으로 가, 아들에게 뽀뽀와 포옹을 하며 행복을 만끽했다. 아들에 대해 김윤아는 "성향은 저를 닮았다. 절 닮아서 다행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들은 과학, 기계를 좋아해 꿈이 '파일럿'이라고. 이에 140평 집에는 아들을 위한 기기들로 가득한 '랩실'이 따로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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