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시절의 너', 재개봉에도 꺼지지 않는 인기...호성적ing

정승민 기자 2024. 9. 9. 2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년시절의 너'가 재개봉 후에도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8일 국내 재개봉한 영화 '소년시절의 너'가 재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1만, 재개봉 스코어 13만을 돌파했다.

지난 7일 '소년시절의 너'는 16.5%라는 수치로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8일에는 16.9%로 좌석 판매율 2위에 올랐다.

한편, 2020년 첫 개봉하여 지난달 28일 국내 재개봉한 '소년시절의 너'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국내 재개봉

(MHN스포츠 강민서 인턴기자, 정승민 기자) '소년시절의 너'가 재개봉 후에도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8일 국내 재개봉한 영화 '소년시절의 너'가 재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1만, 재개봉 스코어 13만을 돌파했다. 이는 재개봉 흥행작 '여름날 우리'보다 빠른 속도다.

'소년시절의 너'는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가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 나가는 청춘 표류 로맨스다.

해당 작품은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먼 훗날 우리' 등의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배우 주동우와 모델 겸 뮤지션,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이양천새의 케미와 열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제94회 아카데미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후보에 올랐으며 자국 개봉 당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개봉 5일 만에 수익 1,400억 원을 돌파한 바 있다.

지난 7일 '소년시절의 너'는 16.5%라는 수치로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8일에는 16.9%로 좌석 판매율 2위에 올랐다.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전체 7위를 유지했고, 상위권에 오른 타 영화 대비 상영관 드롭율이 가장 낮아(-30.3%), 추석 연휴까지 장기 상영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2020년 첫 개봉하여 지난달 28일 국내 재개봉한 '소년시절의 너'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