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백일 된 子 잔치 사진 공개 “♥남편 아무것도 안 지켜” 폭로까지 (조선의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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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황보라가 백일 된 아들 근황을 공개했다.

9월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황보라는 녹화날 당일 100일이 된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황보라는 백일잔치를 미리 했다며 "결혼 준비는 남편이 출산 및 육아 관련해서 내가 다 했다"고 이야기했다.

김국진은 황보라에게 "남편이 출산 전 정리했던 체크리스트를 지키고 있냐"고 궁금해했다. 황보라는 "아무것도 안 지켜"라며 "그거 말고 또 새로운 걸 뽑았다. 아이가 커가면서 필요한 게 다르다. 계획만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결혼, 올해 5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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