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호 에이스경암 이사장, 한가위 쌀 5900포 기부

한겨레 2024. 9. 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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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안성호(에이스침대 대표·사진) 이사장이 추석을 맞아 1억4천만원 상당의 백미를 성남시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의 생활 지원을 위한 백미(10㎏) 5900포를 전달한다.

에이스경암은 26년 동안 매년 설과 추석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해왔다.

현재까지 지역사회에 전달한 백미는 누적 15만4260포로 36억8천만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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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안성호(에이스침대 대표·사진) 이사장이 추석을 맞아 1억4천만원 상당의 백미를 성남시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의 생활 지원을 위한 백미(10㎏) 5900포를 전달한다.

에이스경암은 26년 동안 매년 설과 추석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해왔다. 현재까지 지역사회에 전달한 백미는 누적 15만4260포로 36억8천만원 상당이다. 안 이사장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강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원낙연 기자, 사진 에이스경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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