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영자, '간호사 태움' 주장에 "웃음 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22기 영자가 간호사로 일했던 당시 후배 간호사를 상대로 태움(직장 내 괴롭힘)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해명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22기 영자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런 걸 쓸 날이 올 줄은 몰랐다"며 "블라인드고 어디고 저에 대해서 글 쓴 선생님 누군지 안다. 일하는 내내 선생님이 저한테 어떻게 하셨는지 떠올리면 지금 저렇게 행동하시는 걸 보는 게 웃음이 난다"고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영자가 간호사로 일했던 당시 후배 간호사를 상대로 태움(직장 내 괴롭힘)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해명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22기 영자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런 걸 쓸 날이 올 줄은 몰랐다"며 "블라인드고 어디고 저에 대해서 글 쓴 선생님 누군지 안다. 일하는 내내 선생님이 저한테 어떻게 하셨는지 떠올리면 지금 저렇게 행동하시는 걸 보는 게 웃음이 난다"고 적었다.
이어 "즐거우시냐. 태움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아실 텐데요"라며 "저 출근하기를 누구보다 기다리셨잖나. 왜 제가 직장에 맘 안 붙이고 일만 하고 퇴근 시에 뒤도 안 보고 떠났을까"라고 전했다.
또 "긴 시간을 버텼던 건 간호사로서 이루고 싶은 제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삶이 좀 힘드신 거 같은데 좀 더 긍정적인 방법으로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일침을 가했다.
앞서 직장인 커뮤니티에 22기 영자와 같은 병원에서 일했다며 22기 영자가 다른 간호사에게는 물론 청소 노동자에게도 협박하듯 말했고, 거짓말을 해 주말 근무를 피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22기 영자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대학병원 산부인과에서 12년간 간호사로 일하다 그만둔 뒤 현재 난임 임산부를 위한 PT 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유진, 대담한 긱시크룩…美친 몸매 과시 - 스포츠한국
- 최유나, 드라마보다 더한 불륜 사례 "내 아이 유독 예뻐하던 형, 알고보니 형 자녀"('유퀴즈') - 스
- '베테랑2' 류승완 감독 "흥행 숫자에 목표 둔 적 없다 … 관객 한분한분이 소중" - 스포츠한국
- 박건하-김동진-김진규… 홍명보호 코치진 윤곽 드러났다 - 스포츠한국
- 오또맘, 제주도 풍경에 그림 같은 몸매까지 '절경' - 스포츠한국
- "40년간 고된 시집살이, 지옥 같아"…시부모에 무릎까지 꿇었다 ('결혼지옥') - 스포츠한국
- 블랙핑크 제니, 옆구리 노출 절개룩…자신감 넘치네 - 스포츠한국
- 톱 여배우→50대男女 사랑찾기… '끝사랑'·'공개연애' 등 新연애예능 뜬다[스한초점] - 스포츠한
- '푸른한화 돌풍 어디까지'… 한화, 류현진 호투 앞세워 19년만 두산전 스윕 - 스포츠한국
- "사촌 여동생 남편과 안방서 불륜 저지른 女 충격적 사연이 전해졌다"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