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편히 먹으라고 직접 아기띠..50일 된 딸과 첫 가족 외식

임혜영 2024. 9. 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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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육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9일 개인 채널에 "아기띠 매고 첫 외식. 아주 간단한 것부터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지훈은 더운 날씨인 만큼 민소매에 아기띠를 하고 있으며, 모자와 마스크 등 꾸밈없이 수더분한 모습으로 육아를 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지훈은 아야네가 육아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직접 아기띠를 착용하는 다정한 면모로 감탄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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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육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9일 개인 채널에 “아기띠 매고 첫 외식. 아주 간단한 것부터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외식에 나선 모습이다. 생후 50일이 지난 딸과 이들 부부는 처음으로 외식이라는 큰 도전에 나선 것.

이지훈은 더운 날씨인 만큼 민소매에 아기띠를 하고 있으며, 모자와 마스크 등 꾸밈없이 수더분한 모습으로 육아를 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지훈은 아야네가 육아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직접 아기띠를 착용하는 다정한 면모로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한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hylim@osen.co.kr

[사진] 아야네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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