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코니에츠코 국제카누연맹(ICF) 회장, 국제·아시아카누연맹 업무협약 위해 방한

이규원 기자 2024. 9. 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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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카누연맹(ICF) 토마스 코니에츠코(Thomas Konietzko, 독일) 회장이 오는 11일 울산광역시와 국제·아시아·대한카누연맹 업무협약을 위해 방한한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토마스 코니에츠코(국제카누연맹 회장), 김은석(아시아카누연맹 사무총장), 조현식(대한카누연맹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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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아시아카누연맹 정기총회에 참석한 국제카누연맹 토마스 코니에츠코 회장(위), 아시아카누연맹 김은석 사무총장(아래)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국제카누연맹(ICF) 토마스 코니에츠코(Thomas Konietzko, 독일) 회장이 오는 11일 울산광역시와 국제·아시아·대한카누연맹 업무협약을 위해 방한한다. 

토마스 코니에츠코(Thomas Konietzko, 독일) 회장은 지난해 11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제21회 아시아카누연맹 정기총회 참석을 위해 참석한 이후 약 10개월 만의 방문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최초 카누 슬라럼 경기장 건립, 아시아카누연맹 본부 울산 이전, 상생협력 등 이며, 이를 계기로 울산광역시가 추후 글로벌 스포츠 선진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토마스 코니에츠코(국제카누연맹 회장), 김은석(아시아카누연맹 사무총장), 조현식(대한카누연맹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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