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김영훈' 子 백일 사진 공개! "백일잔치, 직접 알아보고 준비"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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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가 아들의 백일을 맞았다.
9일에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황보라가 아들의 백일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황보라는 아들의 100일이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어제 백일 잔치를 미리 했다. 결혼 준비는 남편이 다 해서 내가 육아, 준비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과일이랑 이런 것도 다 내가 알아보고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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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황보라가 아들의 백일을 맞았다.
9일에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황보라가 아들의 백일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황보라는 아들의 100일이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어제 백일 잔치를 미리 했다. 결혼 준비는 남편이 다 해서 내가 육아, 준비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과일이랑 이런 것도 다 내가 알아보고 했다"라고 말했다.
김국진은 "아이가 태어날 때 황보라 남편이 체크리스트가 많지 않았나. 그걸 다 지키고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황보라는 "다 못 지킨다. 커 가면서 필요한 게 다르니까 체크리스트만 추가 되고 있다"라며 "요즘은 중고거래 하느라 바쁘다. 중고거래를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심현섭의 주선으로 노총각 박재홍의 소개팅이 진행됐다. 박재홍은 소개팅을 준비하면서 샵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박재홍의 소개팅 소식을 들은 절친 정민철도 달려왔다. 박재홍은 옷을 깔끔하게 차려 입고 비장한 마음으로 준비했다.
박재홍은 소개팅 장소로 이동하면서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박재홍은 "계속 얘기하신다. 좋은 사람이면 그냥 결혼하라고 얘기하신다"라고 말했다. 정민철은 "웬만하면 좋은 사람이랑 결혼하라는 말이 맞다. 완벽한 사람이 없다"라고 조언했다.
심현섭은 박재홍의 소개팅 상대에 대해 "인상이 너무 좋다.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실 것 같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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