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짬뽕집 2호점 준비…아내 박미선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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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봉원이 사업 확장 소식을 전했다.
충남 천안에서 7년째 짬뽕집을 운영 중인 이봉원은 김학래, 이성미, 이경애를 초대해 2호점 준비 소식을 알렸다.
이날 이봉원은 짬뽕집 2호점 확장 소식을 전하며 축하 파티를 열었다.
이어 이봉원은 대출 없이 2호점 확장을 추진한다고 밝히며 전국 백화점을 석권하고 싶은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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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코미디언 이봉원이 사업 확장 소식을 전했다.
9일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이봉원이 출연했다.
충남 천안에서 7년째 짬뽕집을 운영 중인 이봉원은 김학래, 이성미, 이경애를 초대해 2호점 준비 소식을 알렸다.
이봉원은 "(경기 고양의) 일산 집과 천안에 있는 가게가 멀어서 숙소 생활 중"이라며 "쉬는 날인 월요일에만 집에 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짬뽕집 2호점을 준비 중"이라며 "백화점 식당가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봉원은 짬뽕집 2호점 확장 소식을 전하며 축하 파티를 열었다.
이에 이성미가 "미선이는 알아?"라고 묻자, 이봉원이 "다 하고 난 다음에 얘기하려고"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 짬뽕집을 개업할 때도 개업일을 문자로 통보했다.
이어 이봉원은 대출 없이 2호점 확장을 추진한다고 밝히며 전국 백화점을 석권하고 싶은 목표를 밝혔다.
아내 박미선 이야기가 나오자 이성미는 "근데 오늘 미선이는 왜 안 부른 거냐"고 물었다. 이봉원은 "미선이는 돈 벌어야 한다"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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