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겁 없는 권은비 활약에 함박웃음…“신지 안 와도 돼” (‘푹다행’)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9. 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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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권은비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김종민, 빽가, 정호영 셰프, 권은비의 0.5성급 무인도 호텔 운영기가 그려졌다.

신지는 "김종민과 빽가는 나 같은 사람이 또 있다는 것에 놀랐을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신지가 안 와서 좀 불안했다. 근데 은비 한 명 있으면 안 와도 되지 않을까 싶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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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 I MBC ‘푹 쉬면 다행이야’ 방송 캡처
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권은비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김종민, 빽가, 정호영 셰프, 권은비의 0.5성급 무인도 호텔 운영기가 그려졌다.

이날 권은비는 아귀가 잡아먹은 물고기를 맨손으로 만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권은비는 “내가 이 불쌍한 친구들을 다 빼줬다”며 웃었다.

VCR로 이를 지켜보던 김대호는 “저걸 맨손으로 만지기는 힘든데”라며 놀랐다. 신지는 “김종민과 빽가는 나 같은 사람이 또 있다는 것에 놀랐을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신지가 안 와서 좀 불안했다. 근데 은비 한 명 있으면 안 와도 되지 않을까 싶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이를 본 붐이 “왜 이렇게 좋아하냐”고 하자 신지는 “나 같아도 좋아하겠다”고 응수했다.

한편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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