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캐나다 4개 도시 공연 성공적 마무리!···美동부 투어 여정 이어간다
손봉석 기자 2024. 9. 9. 22:04
실력파 루키 트렌드지(TRENDZ)가 성공적인 미주 투어를 진행 중이다.
트렌드지는 최근 미주투어 ‘KPOP BREAKOUT TOUR 24’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퀘백, 몬트리올, 오타와, 토론토 등 캐나다 4개 도시에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현재 미국 동부에서 투어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유럽 투어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동반한 라이브 무대로 현지 팬들의 극찬을 받았던 트렌드지는 이번 미주 투어에서도 많은 현지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다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 트렌드지는 미주 투어 이후 튀르키예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등 여러 지역의 투어를 비롯해 남미 투어 제의까지 받은 상태라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 관계자는 “전세계 많은 국가에서 투어 제의를 받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다만 국내 컴백 시기 확정이 가장 우선이기에 이를 두고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타진 중”이라고 밝혔다.
트렌드지는 일본 대형 소속사 에이벡스 산하 에이벡스 트랙스(avex trax)와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에서 첫 미니앨범 ‘REBIRTH’를 발매하는 등 전세계를 무대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예지, 활동 중단 원인은 쏟아진 ‘악플’ 때문이었다
- 율희 측 양소영 변호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종합] ‘돌싱글즈6’ 역대 최다 4커플 나왔다, 행복 출발
- 남현희, 누리꾼 30명 ‘무더기 고소’
- 백종원, 5000억대 주식부자 됐다
- 로제 ‘APT.’ 노래방도 휩쓸다
- [공식] 배우 곽시양·임현주 커플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 [종합] 과즙세연♥김하온 열애설에 분노 폭발? “16억 태우고 칼 차단” 울분
- 23기 정숙 “조건 만남 범죄 사실 아냐”… 제작진은 왜 사과했나?
- “나는 게이”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국민 여동생의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