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0개 시·군 폭염특보…“청주·충주 9월 극값”
이유진 2024. 9. 9. 22:03
[KBS 청주]충북은 오늘, 청주와 충주의 낮 기온이 9월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35도까지 치솟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청주에는 폭염경보가, 보은을 제외한 나머지 9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오늘 밤,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예보됐고, 내일도 낮 기온이 32도에서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