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상가로 돌진…운전자 “급발진” 주장
서정윤 2024. 9. 9. 22:02
[KBS 부산]오늘(9일) 오전 7시 반쯤 경남 양산시 물금읍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아파트 인근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건물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나지 않았지만, 가게 유리창과 물건 등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고 밝히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정윤 기자 (yu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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