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레포츠파크·먹거리지원센터’ 질타
손원혁 2024. 9. 9. 22:00
[KBS 창원]오늘(9일) 열린 창원시의회 시정질의에서, 창원 레포츠파크와 창원 먹거리 지원센터에 대한 예산 낭비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구점득 창원시의원은 열 달째 이사장이 공석인 창원레포츠파크에 창원시가 공무원을 파견해 관리하는 '비상 경영체제'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문순규 창원시의원은 창원 먹거리 지원센터 건립 철회로 공사비 등 5억5천만 원이 낭비됐다고 말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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