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나 사진 깜짝 공개" 김영란, 유부남 임채무도 반한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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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영란이 20대 시절 화려한 비키니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이때, 김영란은 과거 인기많았던 시절을 회상, 임채무에게도 "나를 어여쁘게 봐주니 좋다"고 했다.
T본부 탤런트 겸 화장품 모델도 했다는 김영란, 과거 리즈시절 수영복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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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영란이 20대 시절 화려한 비키니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9일 방송된 tvN 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이 전파를 탔다.
김영란에게 '전원일기' 출연계기가 하와이 여행인지 물었다. 김영란은 "촬영차 하와이 갔던 때"라 하자, 김용건은 "그때 여권도 잃어버렸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김영란은 "남는시간 박원숙과 신나게 놀아, 해외 처음가던 때, 여권아닌 비행기표를 버려버렸다"며 "설마 나를 놓고 가겠어? 싶었는데 영란이 짐 빼고 내리라더라 잊지 못 한다"고 떠올렸다.
임채무도 무명 때 캐스팅이 됐던 때를 떠올리며 "김영란 남편 역할이라고 해 속으로 고정멤버 대박이라 생각했다"며 "알고보니 결혼해서 빠지는 역할, 쌍욕을 수없이 했다 꿈이 부풀었던 시절이기 때문"이라 회상했다.
이때, 김영란은 과거 인기많았던 시절을 회상, 임채무에게도 "나를 어여쁘게 봐주니 좋다"고 했다.실제 임채무가 김영란을 짝사랑했다는 것. 고백도 했다고 하자 김영란은 "결혼 후에 늦게 말했다"며 반전 고백의 내막을 전해 웃음짓게 했다.
실제 김영란은 과거 인기를 언급, "대학입시 위해 학원 다녔던 시절남학생들이 귀갓길에 엄청 쫓아다녔다"며 "남동생이 몸을 던져서 지켰던 시절"이라 웃음짓기도 했다. T본부 탤런트 겸 화장품 모델도 했다는 김영란, 과거 리즈시절 수영복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때 그 시절, 20대 파격적인 비키니 사진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인기의 척도인 스타달력 사진도 장식했던 화려한 과거를 전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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