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조치 후 보고” 이봉원, 아내 박미선도 모르는 ‘짬뽕 2호점’ 확장(4인용식탁)

코미디언 이봉원이 사업 확장 소식을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이봉원 편이 전파를 탔다.

천안에서 짬뽕집을 운영중인 개그맨 이봉원이 자신의 사업장에 절친들을 초대했다.

코미디언 이봉원이 사업 확장 소식을 전했다.사진=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지난 방송에서 짬뽕 집 근처 원룸에서 숙식을 해결 한다고 밝힌바 있던 이봉원은 가족들과도 떨어져 지내는 특별한 사정 속에서도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

이봉원은 이번 모임에서는 특히나 2호점 오픈 예정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알렸고 이를 축하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이봉원은 이번 모임에서는 특히나 2호점 오픈 예정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사진=채널A ‘4인용식탁’캡처

이성미는 “미선이한테도 말했어?”라고 물었고 이봉원은 특유의 유쾌한 말투로 “일단 저지르고 나중에 알릴려고” 라는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2호점 역시 은행 빚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준비한다는 포부를 밝힌 이봉원은 최종 목표는 대한민국 모든 백화점에 입점이라고 밝혔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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