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건 신부 탄생한 당진에 ‘솔뫼성지 역사관’ 개관
박지은 2024. 9. 9. 21:52
[KBS 대전]대한민국 최초 사제인 김대건 신부 탄생지 당진에 '솔뫼성지 역사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당진시는 기존 솔뫼성지 성당을 단장해 역사관으로 변경하고 김대건 신부 집안 기념관도 함께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진시는 대한민국 최초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 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인 솔뫼성지를 문화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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