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 태권도 金 박태준 독려 “또 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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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서장훈,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을 격려했다.
9일 밤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MC 서장훈, 이수근 진행 아래 파리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 부담감이 공개됐다.
이를 운동선수 출신으로서 지켜본 서장훈은 그를 극찬했다.
서장훈은 "우리 태준이는 금메달 또 딸 수 있을 것 같다. 되게 부담 느끼고 그런 스타일도 있는데, 태준이는 그렇게 고민하는 스타일 같진 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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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물어보살‘ 서장훈,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을 격려했다.
9일 밤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MC 서장훈, 이수근 진행 아래 파리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 부담감이 공개됐다.
박태준은 끝없는 자신과의 싸움 속에서 어느 정도 심적 부담을 느끼는 상태였다. 이를 운동선수 출신으로서 지켜본 서장훈은 그를 극찬했다.
서장훈은 “우리 태준이는 금메달 또 딸 수 있을 것 같다. 되게 부담 느끼고 그런 스타일도 있는데, 태준이는 그렇게 고민하는 스타일 같진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 20살에 올림픽에 출전해서 금메달까지 땄다. 다음 올림픽 계속 가도 32살까지 여러 번이 남았다. 또 금메달 따기에 좋다”라며 그의 전도유망 미래를 내다봤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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