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홍보대사에 ‘사격金’ 반효진

김유나 2024. 9. 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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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반효진(16) 선수가 교육부 홍보대사가 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반 선수를 두 기관의 공동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반 선수는 향후 교육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교육정책 홍보에 참여하게 된다.

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은 "반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영광"이라며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국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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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반효진(16) 선수가 교육부 홍보대사가 됐다.
9일 대구체고에서 열린 교육부·한국교육학술정보원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왼쪽)과 반효진 선수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교육부 제공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반 선수를 두 기관의 공동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반 선수는 향후 교육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교육정책 홍보에 참여하게 된다. 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은 “반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영광”이라며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국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 선수는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유나 기자 y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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