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루머 극복하고 연극 무대에 서기까지... "용기 준 수애 언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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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수애를 향한 특별한 애정을 고백했다.
고준희는 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에게 용기를 준 언니에게 고맙고 사랑하고 감사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앞서 고준희는 '엔젤스 인 아메리카' 첫 공연을 앞두고 "내게 연극을 하면 멋있을 거라며 용기를 준 수애 언니 ,너무 감사하다. 언니 내가 사랑하는 거 알지? #내 사랑 수애 #수애 바라기"라고 밝히는 것으로 수애를 향한 특별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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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고준희가 수애를 향한 특별한 애정을 고백했다.
고준희는 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에게 용기를 준 언니에게 고맙고 사랑하고 감사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수애와 고준희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다정하게 손 하트를 만드는 건 물론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미소 지으며 남다른 친분을 뽐냈다.
고준희는 현재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관객들과 만나는 중으로 고준희가 첫 연극 출연을 결심한 배경엔 수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고준희는 '엔젤스 인 아메리카' 첫 공연을 앞두고 "내게 연극을 하면 멋있을 거라며 용기를 준 수애 언니 ,너무 감사하다. 언니 내가 사랑하는 거 알지? #내 사랑 수애 #수애 바라기"라고 밝히는 것으로 수애를 향한 특별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 당시 단톡방에서 언급된 '버닝썬 여배우'로 지목되며 힘든 시간을 보냈던 고준희는 최근 루머를 극복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앞서 지난 6월 웹 예능 '아침먹고가'에 출연한 고준희는 "나는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왜 버닝썬 사건에 나오는지를 모르겠다. 나는 버닝썬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가본 적도 없다. 결국 인터넷 댓글에서 시작된 거다. 단톡방에 '누나'가 나왔고 그 누나가 같은 기획사니 나 아니냐고. 회사에서 아니라고 해주면 깔끔하게 끝날 것 같아서 얘기를 했지만 방치당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고준희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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