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10월 솔로 앨범으로 컴백

이복진 2024. 9. 9.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사진)가 다음 달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9일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음 달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제니의 솔로 활동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제니는 이 곡으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 앤드 미’ 발매 이후 1년 만에
美 대형 음반사와 파트너십 체결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사진)가 다음 달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9일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음 달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유 앤드 미(You & Me)’ 이후 1년 만이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미국의 대형 음반사이자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레이블이다. 비욘세, 아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제니의 솔로 활동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제니는 지난해 12월에는 더 위켄드의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에 참여했다. 이 곡은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0억회를 넘겼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는 20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제니는 이 곡으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더해 2018년 11월에 발매한 제니는 솔로곡 ‘솔로(SOLO)’로 지난 4월 뮤직비디오 조회 수 10억뷰를 넘긴 최초의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